일류 행정
- 제목 상생으로 도약하는 한 해 다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5-01-12
“상생해야 합니다!”
10일 오전 7시 30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올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올해 시정 비전을 얘기하며 “상생”을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올해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원도심활성화, 시민행복위원회 등 그동안 시민 숙원으로 꼽히던 대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인데요. 이들 사업의 궁극적 목표가 시민 모두의 행복을 가져오는 상생이기 때문입니다.
[10일 오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앞에서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 여러분과 함께 걸은 엑스포과학공원에 곧 43층 규모의 사이언스콤플렉스가 들어서게 된다”며 “여기에는 과학시설뿐만 아니라 교육, 전시, 체험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되는 동시에 도청이전특별법 국회 통과로 원도심 활성화의 새 전기가 만들어졌다”며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과 더불어 원도심 활성화와의 연계 발전방안을 추진할 것임을 덧붙였습니다.
[10일 오전 7시 30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을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경제활성화 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기업도우미 활동과 더불어 청년일자리 창출 등 경제를 최대한 살리는 정책을 시행 할 것”이라며 “대전의 경제성장이라는 대열에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오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앞에서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는 참가자들]
한편, ‘시민과 아침동행’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행사는 오는 3월 첫째 토요일 오전 7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489-3290)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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