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만들기 광폭 행보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7-05-25
대전시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가 되기 위한 행보를 보다 빠르고 더욱 폭넓게 진행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4일 KAIST를 찾아가 신성철 KAIST총장 및 보직교수, 오덕성 충남대총장, 이규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벤처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협치시정회의를 갖고 의견을 경청했는데요.
[24일 KAIST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도약을 위한 협치시정회의]
이날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한 의지로 추진하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전이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과학계와 함께 모색함으로써 성공 추진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회의에 앞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국정운영을 진행 중인 새 정부가 제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맞춰 우리시가 이를 선점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철 KAIST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 키워드로 융합, 스피드, 협업 등 3가지를 제시했는데요.
신성철 KAIST총장은 “새로운 발명과 융합에 의해 혁신이 나오고, 이를 발 빠르게 국가 차원에서 치고 나가고 있다”며 “이런 의미에서 대전시에 이에 긴밀하게 대흥하고 준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규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성공은 산업화, 인프라, 실증화 전략과 함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며 “하지만 현재 중부권 산학협력 중계기지는 충북 청주에 있고, 대전은 이를 넘어설 거점기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밖에 다른 참석자들도 기존 전문인력의 재교육,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4일 KAIST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도약을 위한 협치시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은 KAIST를 비롯한 연구기관, 연구소기업이 있어 혁신의 중심지로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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