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옛 충남도청을 아름다운 빛의 건물로!
-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 작성일 2016-10-12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이 아름다운 빛의 건물로 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전시는 10일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 점등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10일 가동을 시작한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본관에 LED 141개를 설치, 1~2층 외벽에는 상징성 있는 빛의 면을 연출했고요.
3층 상층부에는 적색, 녹색, 청색의 빛깔을 수놓은 선형을 표현해 그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또 조명의 패턴을 상황, 계절, 시간대에 따라 여러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설비를 갖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번 경관조명으로 원도심 중앙로는 목척교, 음악분수대, 스카이로드에서 옛 충남도청으로 이어지는 빛의 거리로 거듭나게 됐는데요.
아울러 이번 경관조명 설치가 구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중앙로 프로젝트와 연계돼 원도심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일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 점등식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편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주말 11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옛 충남도청을 아름다운 빛의 건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옛 충남도청 개발 관련법 급물살! 문화예술복합단지 개발 청신호 ┗ 토요일! 옛 충남도 관사촌에 가면 문화가 있다!
- 이전글 교차로 교통사고 줄이기! 경성큰마을네거리에 조명타워 설치
- 다음글 과적차 1대가 승용차 30만 대! 과적차량 집중단속 실시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