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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의 전통 무형문화재 지정 및 인정 조사 추진
  • 담당부서 문화재종무과
  • 작성일 2017-05-29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대전!

대전시 무형문화재
[대전시 무형문화재]


대전시가 2017년도 상반기 무형문화재 종목 및 보유자 인정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대목장(大木匠)’, ‘대장장이(冶匠)’, ‘한량무(閑良舞)’, ‘웃다리농악 상쇠소리’ 등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청된 4개 종목인데요.

이에 대해 대전시는 그동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성과 향토성을 이유로 유보됐던 종목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합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해당 종목에 대한 신청을 내달 9일까지 접수받고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인데요.

이는 과거 신청주의에 입각해 신청인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조사 및 심의를 탈피, 올해부터는 대전시문화재위원회 권고와 문화재청 정책을 반영한 것입니다.

조사 결과는 접수 후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조사방식으로 무형문화재의 정체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개관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문화재종무과(042-270-451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의 전통 무형문화재 지정 및 인정 조사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