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민선 7기 첫 현장시장실 허태정 대전시장 출동!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07-25
시민의 요청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서 풀어드리는 직소민원!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첫 직소민원 현장으로 달려간 곳은?
“이달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보육교사 휴게시간에 따른 인력지원이 절실합니다.”
24일 유성구 노은동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 종사자들의 청원이 이어졌습니다.
[24일 유성구 노은동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현장시장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개정 근로기준법으로 보육교사 휴게시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면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는데요.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육교사 휴게시간 준수는 적절한 휴식을 보장해 긍극적으로 보육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국비 보조교사 950명을 배치했고, 더불어 자체적으로 행정회계보조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 대전시는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보육환경 보완을 위해 내달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비 보조교사 지원이 안 되는 어린이집 205곳에 별도 지원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육교사의 실질적 휴게시간 보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전국 제일의 보육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4일 유성구 노은동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와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봉명동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가 시민안전 관리상황을 살펴봤는데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관내 4,500개 CCTV를 한 곳에서 확인하며 시민안전을 24시간 감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과제”라며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특별시를 추구하는데, 첨단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보다 안전한 스마트시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4일 유성구 봉명동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직원들과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대전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시민안전 관리뿐 아니라 실시간 교통관리센터,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등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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