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2017 달라지는 대전시정]대전소방 항공대 신설
-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 작성일 2017-01-06
항공구급서비스 시행! 태크노밸리 특수대응단 신설! 노후 119안전센터 개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소방본부가 2017년 새롭게 달라지는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19항공구조대 구급업무 시행
오는 7월부터 대전소방 이름으로 독자적인 119항공구조업무를 시행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독립된 소방항공대가 없어 비용을 지불하고 충남 또는 충북의 소방헬기를 이용했었는데요.
이번 대전소방항공대 출범으로 관내 산악사고 환자이송, 고층건물 인명구조, 타 지역 응급환자 수송 등의 조치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3월 계룡산 수통골에서 진행된 산악사고 구조 훈련에 동원된 충북소방헬기]
관평동 특수대응단 신설
아파트와 기업이 밀집한 관평동 지역상황에 특화된 특수대응단이 신설됩니다.
특수대응단은 테크노밸리, 송강지구 등으로 신속한 출동을 담보하는 거점기지가 될 전망인데요.
특히 고층 아파트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이 지역 특성에 맞춰 고가사다리차와 고성능화학소방차가 배치돼 유사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능력을 갖췄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 굴절차의 위기대응훈련 모습]
노후 119안전센터 신축
덕암센터, 태평센터 등 관내 노후 119안전센터를 이전 또는 신축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부지 매입 또는 시설개선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119안전센터 신축으로 대응시간 단축 및 소방관 복지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대전북부소방서]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올해 소방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해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대형화재, 산악사고 등 특수상황에 맞춰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첨단장비를 보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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