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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기료 잡는 가정용 태양광에너지 효과 톡톡
  • 담당부서 에너지산업과
  • 작성일 2016-09-05

올 여름 전기료 누진세로 인한 요금폭탄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이 '친환경+비용절감'의 1석2조 효과로 시민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재정지원과 연계해 관내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태양광에너지 시설 
[태양광에너지 시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용도가 건축법 상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입니다.

대전시가 올해 추진한 지원사업에서는 총 100가구 목표 중 99가구가 신청, 가구당 300만 원(국비 200만 원, 시비 100만 원)을 지원했는데요.

대전시는 갈수록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내년 지원사업 규모를 보다 확대하고요.

아울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미니태양광 지원사업’도 병행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425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실시, 총 3억 9,4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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