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목 호남선 KTX 직선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도록 총력 대응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6-02-22

대전시가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호남선 KTX 직선화가 포함되도록 전방위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호남선 KTX 직선화가 포함되도록 전방위 총력전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는데요.

특히 “호남선 KTX 문제와 충청권광역철도망 사업에 대한  차별적 접근으로 양 쪽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는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정치권과의 공조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주 박 의원이 서대전역 통과 KTX의 구체적 숫자까지 거론해 정부의 긍정적 답변을 얻어낸 것은 고무적 성과”라며 “초당적 정치권과의 공조로 시민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TX  노선도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규제프리존 도입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우월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규제프리존 도입으로 대전이 전국의 성공모델을 만들도록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체적 방안으로 “우리의 지원과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체 토론회를 열고 선제적 발전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밖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구제역이 공주, 천안까지 확대된 후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조기 예방접종, 소독, 예찰, 일일점검 등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호남선 KTX 직선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도록 총력 대응"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