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우리시의 청년실업 해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가 있습니다.

지난 7월 옛 충남도청 3층에 문을 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가 지역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구직기업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면서 고용정보 서비스망 구축, 직업훈련, 일자리종합박람회 개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일자리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찾아가는 Good-Job행복드림버스’ 운영, ‘대전일자리 앱’ 제작, 대학생과 경제단체장 간담회 및 대학생과의 토크콘서트 개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 등 일선 창구를 마련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대전시가 운영하는 이동형 일자리 상담창구 '찾아가는 Good-Job행복드림버스’]

이 같은 활약으로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는 개소 이후 6개월 만에 일자리상담 2,934건, 취업알선 732명, 대전일자리 앱 접속 3,025건 둥 일자리 관련 활동이 총 1만 8,086건에 달하며 청년취업난 해결의 선두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전시가 제작한 일자리 앱 '대전일자리톡']

아울러 이곳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협업체계로 운영,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서민의 경제활동 전반을 논스톱 지원하는 역할에도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내년을 ‘청년대전 원년’으로 삼고 청년실업 문제에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해 해답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