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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안전도시 대전 만들기 총력!
  • 담당부서 시민안전실
  • 작성일 2018-02-08

안전도시 대전 만들기! 시민이 주인공입니다.

주변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있으면 국번 없이 119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주세요.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대전시는 시민생활 주변에 존재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합니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합동점검
[다중이용업소 소방 합동훈련]


이에 따라 대전시는 건축, 생활·여가, 환경,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7,830여 항목에 대한 안전점검계획을 수립, 자체점검반을 집중 가동하는데요.

특히, 시설물 노후로 사고발생의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요.

구조물 손상·균열 여부, 시설물 안전기준 적합성 여부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까지 진단하는 등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진단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및 보강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생활주변 위험물 점검
[생활주변 위험물 점검]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실습위주 안전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합니다.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부터 자연재난 안전에 이르기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데요.


교육내용

대 상

주요 교육내용

교육단위

영유아기

(0~5)

실종 및 유괴 방지, 놀이시설 안전 등

어린이집

아 동 기

(6~12)

교통안전, 실종유괴방지,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유치원,

아동센터

중장년기

(30~64)

재난안전,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산업현장 사고사례 및 대응요령 등

주민센터

노 년 기

(65~ )

안전한 가사활동, 교통안전,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경로당,

복지관

장 애 인

가정내 생활안전,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

복지시설


올해는 어린이집, 경로당, 아동센터 등 449개소, 1만 4,860명이 교육 받을 예정인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143%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올해는 다수의 시민에게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 대상‘안전리더 양성교실’을 신설, 관내 모든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042-270-4951) 또는 안전정책과(042-270-4961)로 문의하세요.


시민이 안전한 대전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안전도시 대전 만들기 총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