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우리 원도심에 숨겨진 이야기보따리를 같이 찾아요?

스토리는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도시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요소인데요. 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대전의 원도심은 이런 요소를 두루 갖춘 보고이지요.

 
[원도심 명소]

대전시가 원도심에 담긴 원천스토리를 찾아내기 위한 ‘스토리발굴단’ 30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스토리발굴과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고 작문능력 있는 대전시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신청은 지원서를 내려받아(아래 링크)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첨부문서 참조)으로 보내면 됩니다.

마감은 내달 2일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같은 달 12일 개별통지 됩니다.

선발된 스토리발굴단은 올 연말까지 원도심의 원천스토리를 발굴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발굴된 스토리에 대해서는 소재와 내용을 심사해 원고료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원도심 지킴이 박석신 화백의 갤러리 '파킹']

[대전시 스토리발굴단 지원서 내려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