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대전현안 해결 예산정책협의회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실
  • 작성일 2018-10-08

“골고루 잘 사는 도시 대전을 만들 수 있게 많은 도움 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치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우리사회 이슈인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과 대덕특구 혁신,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해찬 대표, 박주민 의원 등 최고위원 6명, 황명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대전시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이해찬 당대표는 “대전은 우리나라 최고 과학도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곳”이라며 “대전의 여러 예산사업이 이번 정기국회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요.

또 박주민 최고위원은 “대전에는 핵연료를 생산하는 곳도 있고 연구용원자로도 가동 중이어서 항상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지원대책은 미흡하다”며 “이에 대해 국회가 적극 나서서 대전시민 안전을 확실히 보장토록 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재관 대전시행정부시장이 참석자들에게 시 현안사업을 설명했는데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

구 분

과 제 명

공동발전

과제

법률 개정

1.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2.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법률 제정

3.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규제 개선

4. 국가혁신성장 기반조성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공모 개선

5.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개선

산업 육성

6. 민간 지식산업센터 조성

국비·현안

과제

현안 건의

1. 라온바이오융합의학연구원 설립

2. 대전의료원 설립

3.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

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5. 국립 철도박물관 유치

국비 건의

6. 혁신창업 대전스타트업파크조성

7.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조성

8.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9.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10. 노후공단 주차환경 개선

11. 수상해양복합 시뮬레이션 촬영장 조성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혁신도시법 개정을 역설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으로 그동안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대전도 그 기회를 갖도록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이날 협의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042-270-30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현안 해결 예산정책협의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