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도시 대전에서 활기찬 청년들의 모임!
원도심 청년 보금자리 ‘청년다락’ 입주!

대전시가 오는 25일까지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희망자와 원도심 청년공간 ‘청춘다락’ 입주자를 각각 모집합니다.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전시는 우리시만의 창의적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찾습니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모임인데요.

대상은 만 19~39세 대전시민이 3인 이상이 모인 청년커뮤니티입니다.

이번 사업은 총 30개의 청년커뮤니티를 선정, 팀당 최고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데요.

청년커뮤니티는 이를 기반으로 오는 11월까지 모임, 교육 등의 행사를  자유롭게 열어 청년의 생활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활동분야는 문화예술, 교육, 사회활동 등이고요. 종교 또는 정치적 모임, 대학등록 동아리, 단순 친목단체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대전마케팅공사 바로가기]

원도심 청년공간 청춘다락 입주자 모집

‘청춘다락’은 대전시가 청년 활동공간 마련을 위해 중앙동주민센터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공간입니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청춘다락’은 작은미술관, 공유카페, 서가 등 편의시설과 커뮤니티공간으로 꾸며졌고요.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도 이곳 3층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9월 청춘다락에 입주할 단체를 25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독립사무실에 입주할 ‘해보다’ 5팀,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모이다’ 10팀입니다.

입주 자격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또는 만 39세 이하 개인이며, ‘해보다’팀은 3인 이상 공동체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