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공공의료 실현 대전의료원 설립 예타 대상 확정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작성일 2018-04-06
20년 시민숙원 해결 첫걸음, 사회약자를 위한 대전의료원 설립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대전의료원은 저소득층, 어린이, 노인 등 우리 주변 소외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에게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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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료원 설립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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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형 : 종합병원 / 지방의료원 ○ 예정지 : 대전 동구 용운동 선량마을 ○ 규 모 : 300병상, 1,315억원(BTL사업 국비 431억원, 시비 884억원) |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기 지방재정계획에 반영시키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2016년 처음으로 정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했지만 탈락되며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시킨 이래 인접 지자체와 공동 노력, 공공성 및 사업성 논리 확장 등의 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요청서를 제출하며 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대전의료원 개발 구성]
대전의료원 설립사업은 이후 KDI(한국개발연구원) 평가를 거쳐 시행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되는데요.
대전시는 대전세종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사업 추진 타당성 확보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복지정책과(042-270-4641)로 문의하세요.
[대전의료원 설립 예정지(동구 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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