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유성복합터미널 책임준공 담보 본격 추진
- 담당부서 대전도시공사
- 작성일 2018-05-23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책임준공 담보를 바탕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도시공사는 21일 KPIH와 유성복합터니멀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월부터 협상기간을 갖고 재무적 투자자의 투자확약과 시공사의 책임준공 담보를 협약체결의 조건으로 제시, 협상대상자인 KPIH가 이를 충족시키는 문건을 제출함에 따라 이번에 본협약이 성사됐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 KPIH 조감도]
협약서에는 KPIH는 미래에셋대우와 리딩투자증권으로부터 총 4,800억 원의 투자를 확약 받은 것과, 시공건설사인 금호산업의 책임준공 약속이 담겨 있고요. 터미널은 전국에 16개 터미널을 운영 중인 금호고속이 맡기로 확약했습니다.
또 이번 협약의 이행담보를 위해 KPIH가 협약이행 보증금으로 토지가격의 10%인 59억 4,000만 원을 이달 말까지 납부할 예정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개요
❍ 건축규모 : 244,000㎡(지하 4층 / 지상 10층)
- 여객터미널 : 45,063㎡
- 주차장 : 51,666㎡
- 판매(근생)문화시설 : 72,909㎡
- 오피스텔 : 74,043㎡
❍ 추정사업비 : 6,337억 원(토지비 594억 원, 공사비 등 5,743억 원)
현재 유성복합터미널 상업시설에 CGV, 삼성디지털프라자, 다이소, 교보문고 둥이 입점 의사를 밝히는 등 많은 업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토지보상도 현재 원만하게 진행 중이어서 이르면 오는 10월 부지조성공사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예정된 유성복합터미널 완공은 2021년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042-530-9310)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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