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대전산단 재생사업 새 혈관 될 도로건설, 정부 예산사용 승인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6-09-28

대전산단 재생사업에 새로운 혈관 역할을 할 도로사업계획이 어려움을 뚫고 최근 정부의 예산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전산단 재생사업 조감도 
[대전산단 재생사업 조감도]


대전산단 도로사업은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725억 원을 들여 신설도로 2.4㎞ 등 총 12.9㎞ 연장의 도로시설을 확충·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데요.

국가재정법 및 정부지침에 따라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 국비 지원액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하고,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총사업비 조정절차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도로사업 예산사용 승인은 지난달 고시된 대전산단 재생사업 지구지정 및 재생시행계획에 이어 사업 추진에 가속을 붙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현재 대전시는 대전산단 재생지구 내 도로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현지조사, 분할측량 등의 절차에 발빠르게 착수한 상황이고요.

앞서 지난해 8월 선도 착공한 연결도로 1.6㎞ 구간 사업도 공정률 50%를 넘으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대전시는 오는 12월부터 재생사업지구 내 도로사업 공사를 착공,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고요.

이와 별개로 서측 진입도로 신설을 위한 국비확보에도 매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대전산단이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산단 재생사업 새 혈관 될 도로건설, 정부 예산사용 승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