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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경비원 해고 방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개선방안 시행
  • 담당부서 주택정책과
  • 작성일 2018-01-23

최근 타 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핑계로 경비원을 해고해 사회적 논란이 됐지요.

대전시는 경비원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최근 대전시는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 개선방안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최저인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경비원 해고 등 고용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를 제거, 취약계층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는 정부정책과 기조를 같이하는 것으로, 대전시는 향후 관련사업 예산확대 및 행정제도 정비를 통해 고용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이 향상되도록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서구 아파트단지 밀집지역
[서구 아파트단지 밀집지역]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단지의 내부 도로, 보도, 하수도 등 부대시설 보수와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복리시설 설치 및 보수, 자전거보관대, CCTV 설치 및 보수 등을 지원하고요

아울러 대전시는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사업,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자문단 및 감사반 운영 등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전문화된 행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15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지원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관련예산 2억 5,000만 원을 자치구에 교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주택정책과(042-270-636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경비원 해고 방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개선방안 시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