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교통약자의 발 저상버스 44대 추가도입
- 담당부서 버스정책과
- 작성일 2018-02-12
교통약자,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언제나 자유롭지 못한 사람, 장애인, 노인, 어린이….
공공 이동수단인 대중교통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꼭 보장해야 하는데요. 시내버스는 대전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지요.
그래서 대전시는 휠체어니 유모차의 승하차가 가능하고, 노인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상버스에서 외부 도움 없이 자력으로 내리는 휠체어]
저상버스는 낮은 차고를 바탕으로 자동 경사판, 휠체어 고정장치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이 장착돼 있습니다.
올해도 대전시는 저상버스 44대를 새로 도입하는데요. 이 중 2대는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전기버스입니다.
대전시는 2005년 저상버스 도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267대를 도입했는데요. 이는 관내 운행 시내버스 중 26.3%를 차지하는 수치로, 전국 광역시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저상버스는 관내 96개 노선 중 48개 노선에 투입돼 교통약자의 편리한 발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 44대 추가도입에 이어 2021년까지 관내 시내버스의 45%를 저상버스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저상버스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어린이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버스정책과(042-270-5785)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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