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타슈 효과 매년 557억 원!
-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 작성일 2017-10-13
타슈 효과 매년 557억 원!!!
최근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연간 557억 원의 이용편익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
여기에서 이용편익이란 이동시간단축, 의료비용절감, 주차비용절감편익, 통행시간의 절감, 차량운행비절감, 교통사고 감소, 대기오염물질감소편익 등이 포함된 개념인데요.
대전세종연구원은 ‘타슈’ 시행 전과 후를 비교한 시뮬레이션기법으로 이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나타난 편익 효과는 의료비용절감분 연 21억 원, 주차비용절감분 연 45억 원,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감소분 469억 원 등 총 연간 55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타슈가 사업비용 대비 편익이 16배에 이르는 것으로, 그만큼 시민편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용자 수요에 맞춰 비치되는 타슈]
이와 더불어 타슈 이용자는 평균 31.25분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돼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건강 증진에도 보탬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그동안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타슈스테이션 조정, 사용체계 개선, 전기자전거의 도입 등 탄력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타슈 스테이션]
2020년까지 무인대여소 300곳, 자전거 4,000대 비치 등 이용편리성 개선과 함께 자전거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건설도로과(042-270-59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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