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옛 충남도청 화려한 빛의 건물로 재탄생한다
-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 작성일 2016-08-17
대전의 대표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사가 아름다운 빛의 건물로 탈바꿈합니다.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사업 예상도]
대전시는 오는 10월부터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 야간 경관조명을 가동하기 위해 시설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옛 충남도청은 1932년 건립된 근대건축물로 대전시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됐는데요.
이곳은 대전역과 중앙로로 연결되고 그 사이에 역전지하상가, 목척교 경관조명, 음악분수대, 지하상가가 있어 대전 원도심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LED조명 141개를 설치해 옛 충남도청을 원도심의 새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본관 1~2층 외벽에는 상징성 있는 빛의 면을 연출하고, 3층 상층부에는 적색, 녹색, 청색의 빛깔이 수놓은 선형을 표현하게 됩니다.
또 상황과 계절, 시간대에 따라 색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조정기를 갖춰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대전시는 이번 야간조명 설치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중앙로 프로젝트와 연계돼 원도심 공간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옛 충남도청 화려한 빛의 건물로 재탄생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옛 충남도청 개발 관련법 급물살! 문화예술복합단지 개발 청신호 ┗ 농가엔 소득! 시민엔 우수 농산물! 원도심은 활성화! 옛 충남도청 '화요장터' 개장 ┗ 토요일! 옛 충남도 관사촌에 가면 문화가 있다!
- 이전글 노후주택 재건축사업 지원으로 나와 마을의 행복을 함께 키우세요
- 다음글 무주택 철거민의 보금자리 '순환형 임대주택' 입주 개시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