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과학
- 제목 즐거운 청년 배움터 '청년의학교' 개강!
- 담당부서 청년정책담당관실
- 작성일 2018-07-09
이런 걸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페미니즘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하고 싶어!”
“나와 우리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까?”
“나의 이야기로 내가 원하는 노래를 만들꺼야!”
대전에 있는 특별한 학교 ‘청년의학교’에서 가르쳐줍니다.
대전시는 8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청년의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수업을 본격 시작했는데요.
[8일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청년의학교 개강식]
오는 9월까지 10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청년의학교는 대전의 청년단체, 사업자, 기업 등이 멘토가 돼 각자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청년에게 전해주는 멘토형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개설된 학과는 스마트인턴학과, 함께할과, 페미니즘글쓰기학과, 내노래 제작학과, 사회문제해결 메이커학과, 진로파티학과, 나만의 강연디자인학과, 라이프콜라주, 푸드트럭과, 청년창업학과 등 지역청년들이 사회활동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흥미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인데요.
학과 수료 후 자발적 커뮤니티를 구성해 활동하면 사업비를 지원하고, 창언 희망자에게 관련기관을 연계시켜 줍니다.
수업료는 학과당 3만 원이며, 70% 이상 출성할 경우 모두 환급해줍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청년의학교 10개 과목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042-270-3290)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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