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일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사용이 증가하면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등 환경성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대전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예방 및 개선대책은 민선 6기 대전시의 약속사업인 ‘건강하고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해 환경보건 정책의 기반체계를 처음으로 마련한 것인데요.

이를 위해 대전발전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환경성질환 실태조사용역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번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시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치유관리를 위해 집안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장·단기적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