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기존 항공장비보다 낮은 운영비, 높을 효율성 등으로 측량, 관측 등 공중촬영 분야에서 드론이 각광받고 있지요.

실제 세계 각국에서 드론을 활용한 지도제작, 교통단속, 산불감시 는 관측분야는 물론 운송, 방호 등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교통분석에 활용되는 드론]

대전시도 드론을 도입해 측량, 공공시설 관리, 재난대응 등 다방면에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올해부터 드론을 지적, 공간정보 등에 활용하는 측량용 드론을 운영할 계회인데요.

측량용 드론으로 획득한 지형영상으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현황, 경계부합 확인, 도시개발사업지구 확정측량 등 다방면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요.

아울러 드론으로 건축물, 도로 등의 시설물 관리, 하천과 산림 등 자연자원 관리, 풍수해 등 재난현장 실시간 파악 등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드론활용 기대효과
❍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공간정보 취득, 효율성 도모
❍ 고품질 공간정보 제공으로 신속‧정확한 정책 결정 지원
❍ 항공사진 측량을 외부 용역없이 자체 사업으로 추진
❍ 무인항공측량‧항공영상 처리기술 및 전문기술인력 확보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올해 드론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드론의 융복합 활용분야 발굴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대전시청 전경]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토지정책과(042-270-6480)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