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사람 중심의 교통만들기!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 8월부터 증편
- 담당부서 운송주차과
- 작성일 2016-08-01
사람 중심의 교통시스템,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이 있습니다.
[대전시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
대전시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장애인 콜택시 ‘사랑·나눔콜’을 30대 증편 운행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콜’은 총 152대로 늘어났는데요.
대전시는 장애인 전용 콜택시 ‘사랑콜’과 임차택시 ‘나눔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교통소외계층인 장애인의 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 장애인콜택시 ‘사랑·나눔콜’]
이번 증차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사랑콜 82대,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 나눔콜 70대를 편성, 장애인이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기존 1~2급 장애인 및 보호자,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일부 3급 장애인(지적장애 2,184명)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용 콜센터 관제시스템을 구축, GPS 기능을 활용한 최단거리 배차로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사랑·나눔콜’ 이용방법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화(042-1588-1668) 및 인터넷으로 회원가입 후 배차를 신청하면 됩니다.
요금은 기본 3㎞ 1,000원으로 일반택시에 비해 30%가량 저렴합니다.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개선해 교통약자인 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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