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사람의 기본권 지킴이 '대전시인권센터' 본격 가동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7-09-29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요구되는 기본적 권리, 바로 인권입니다.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인권센터 ‘대전시인권센터’가 2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대전시인권센터 개소식]
대전시인권센터는 지난해 대전시인권위원회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대전시가 따라 그동안 설립 절차를 거쳤왔는데요.
타 지역 인권센터가 공무원 주도 운영방식인데 반해 대전시인권센터는 민간위탁방식으로 대전YMCA가 맡아 운영, 전문성과 상황대처 능력이 보다 뛰어나고 시민의견을 인권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6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설치된 인권홍보관을 살펴보는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시인권센터가 수행할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권교육 및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
▲ 인권강사 양성 및 인권교육교재 개발
▲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기초 상담
▲ 인권 민간단체간 협력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 이밖에 시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관한 사항
이와 더불어 대전시인권센터는 인권도서관 운영, 인권기자단 운영, 인권신문 제작, 시민인권지킴이 운영, 인권실태조사 지원 등 인권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인권 전담부서 설치한데 이어 올해 인권센터와 시민인권보호관을 운영하는 등 관련 체계를 정립하고, 향후 인권교육 시스템 구축, 인권지향 도시환경 조성 등 인권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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