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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11월 개발실시계획 승인! 유성복합환승센터 합동 T/F 1차 회의
  • 담당부서 운송주차과
  • 작성일 2017-07-05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이달 중 해당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절차가 시작됩니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유성구 등으로 구성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은 최근 제1차 회의를 갖고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이날 회의는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에 대한 단지개발 정상화 방안, 터미널 조성 정상화 방안, 기관별 역할분담 등 3가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합동 T/F팀은 대전도시공사가 이달 중 토지보상 감정평가사를 선정하고,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고요. 또 내달 중 터미널청사 설계도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개발실시계획을 승인받는 방안을 협의했고요.

특히 함께 조성되는 BRT환승센터, 주차장, 유성보건소, 행복주택 등 공공시설 부지는 내년 본예산을 확보해 선 매입하는 방법으로 대전도시공사 자금유동성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유성복합환승센터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진입도로를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고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용적률 조정도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방침입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관 대전시행정부시장은 “ 이번 회의 내용을 각 기관에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사업정상화와 연계시키고, 추후 사업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복합환승센터 위치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11월 개발실시계획 승인! 유성복합환승센터 합동 T/F 1차 회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