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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4차 산업혁명이 미래다! 대전시-국회 공동컨퍼런스
  • 담당부서 4차산업혁명운영과
  • 작성일 2017-11-09

“제4차 산업혁명, 대전이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위원들에게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개최한 건퍼런스로, 산학연 관계자와 공무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추진 동향과 대전의 역량 및 미래계획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금 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전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OECD 중하위 수준”이라며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고 과학벨트가 있는 대전이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를 위한 4대 전략으로 ‘혁신생태계 조성’, ‘미래형 신산업 육성’, ‘지원인프라 구축’, ‘실증화 구현’을 제시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이는 민간이 주도가 되고 대전시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성과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며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면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어 2부에서는 배광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를 주제발표와 함께 송기민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가 열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바이오 육성 방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또 이날 대전시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험 국회의원과 업무협약을 맺는 권선택 대전시장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험 국회의원과 업무협약을 맺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은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중심이 돼 초당적으로 발족한 연구포럼으로, 지난해 6월부터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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