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설 연휴,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태평119안전센터와 태평시장을 찾아다니는 민생탐방 현장행정을 펼쳤습니다.

태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했는데요.

[태평119안전센터를 찾아간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인데도 가족을 뒤로 하고 도시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대원여러분 덕분에 시민이 편안하다”며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연휴 동안 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게 수고를 부탁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되새기며 “전통시장은 작은 화재도 크게 번질 수 있어 상인들의 근심이 적지 않다”며 “상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날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태평시장을 찾아가 명절을 준비하는 상인과 시민을 만나 덕담을 나눴는데요.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하며 생활경제 동향을 살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비록 시장경기가 어렵지만 시민이 장바구니물가가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한 전통시장을 꾸준히 찾고 애용하고 있다”며 “우리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일 태평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행정과(042-270-4121)로 문의하세요.

한편,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정비, 물가관리, 생활안정 등 8개 분야 56개 항목에 이르는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