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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경청과 소통의 행정은 시민과의 약속!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6-12-02

“경청과 소통의 행정은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유성구 일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의 삶을 살펴보며 12월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관평동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1일 유성구 일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관평동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 
[1일 유성구 일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관평동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최소한의 유통단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더 신선한 제품을 보다 값싸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이곳 관평점은 바른유성찬 등 인근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친환경 가공품을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꼼꼼히 살펴본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 건강과 직결된 바른 먹거리 사업이 정착돼 보다 쉽게 시민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찾아간 곳은 봉산동입니다.

봉산동 일부 보행통로가 노후돼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생활불편지역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내용을 파악한 뒤 재정비를 약속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 약속사업인 공유친화 시범마을을 방문해 공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성지역 공유공간인 ‘벌집’을 살펴본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태호 청년고리 대표와 공유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1일 유성구 공유공간 벌집에서 이태호 청년고리 대표오 공유친화 시범마을에 대해 얘기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일 유성구 공유공간 벌집에서 이태호 청년고리 대표오 공유친화 시범마을에 대해 얘기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주민과 함께 마을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면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대전의 힘찬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과 세종시, 충북과 경계면을 맞댄 구즉동 주민센터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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