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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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책임감․전문성 갖춘 강한조직으로, 13국-->18국 확대...시정브리핑
정책기획관2024-05-13
민선 8기 반환점을 향해가고 있는 대전시가 시정 방향성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단행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시정브리핑에서 "오는 7월 1일자로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실·국 규모 조정 등을 고려한 대외협력본부, 기업지원국, 교육정책전략국, 녹지국,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국 신설이 주요 골자입니다. 먼저 대전교도소 이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대한 시 의지가 담긴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 -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기업 성장론’ 등 시정 방향성 제시...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4-05-13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먼저 “지역 기업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 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 ‘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참여 지역 중소 건설사에... -
대전권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설도로과2024-05-09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 -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갈등 조장하는 소진공...모든 시장은 퇴임해도 시 발전 소명 다해야”...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4-05-07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원도심인 대전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의 신속한 ‘원도심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소진공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충남도청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원도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거(4·10 총선) 기간을 틈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고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 -
이장우 대전시장 “삶의 질 높은 도시 향한 일류경제도시 우선돼야”...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4-04-29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주일간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류경제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다니면서 그 도시의 축제 규모 등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 자매도시나 다른 세계적인 도시의 시장들은 대전시의 환경과 인프라를 보고 깜짝 놀란다”며 “그만큼 대전시가 정말 위대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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