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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매주 화요일 직거래장터 개장


 

대전시와 농협대전지역본부는 23일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ㅇ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 개장해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했다. 대전과 충청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강점이다.

 

ㅇ 올해는 총 20호의 농가가 참여하고, 11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계절별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ㅇ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로 농산물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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