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 제목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K-패스 도입
- 작성자 버스정책과
- 작성일 2024-04-24
- 조회수 139
- 담당부서 버스정책과
- 문의처 042-270-5800
- 첨부파일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K-패스 도입.hwp(339KB)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K-패스 도입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ㅇ 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 보행·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최대금액 고정)를 적립하는 방식
ㅇ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졌다.
* 회당 1,500원씩 월 60회 이용 기준, 일반 20%(1.8만원), 청년 30%(2.7만원) 저소득층 53%(4.8만원) 적립
ㅇ K-패스 이용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에서 전환 동의를 거쳐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 K-패스 카드발급: 2024. 4. 24.부터 / K-패스 홈페이지: 2024. 5. 1. 오픈
** 알뜰교통카드 → K-패스카드 전환 종료: 2024. 6. 30.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버스정책과 버스지원팀(☎042-270-5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종문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의 주 이용층인 서민과 청년의 부담이 늘고 있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새로 도입되는“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원 혜택도 확대하여 이용자 편익 및 서민 교통비 절감 차원에서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1] K-패스 개요
붙임1 |
|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 개요 |
사업 목적 ❍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촉진 사업 개요 ❍ (사업기간) 2024. 5. 1.∼ 12. 31.(8개월) / (대행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 2024년 4월까지 알뜰교통카드 사업 시행 후 ’24년 5월부터 K-패스 신규 추진 ❍ (사 업 비) 3,624,000천원 (국비 1,812,000천원, 시비 1,812,000천원) ❍ (지원내용)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동거리 기준 적립방식을 없애고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정률(20~53%) 적립방식으로 개선 ❍ (지원요건) 月 15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최대 60회까지)
※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기발급 카드로 K-패스로 전환 (K-패스 홈페이지 신청) 사업효과 ❍ 출·도착 기록에 따른 이용자 불편 등 알뜰카드의 단점을 개선하고, 알뜰카드 대비 적립 혜택을 확대*하여 이용자 편익 강화 * 회당 1,500원씩 60회 지출 기준, (알뜰) 1.5~2.1~4.2만원 vs (K-패스) 1.8~2.7~4.8만원 일반 청년 저소득층 일반 청년 저소득층 -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 흐름에 대한 서민 교통비 지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 향후 추진계획 ❍ ’24년 4월까지 알뜰교통카드 사업 시행 후 ’24년 5월부터 K-패스 신규 추진 |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K-패스 도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