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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전국소상공인대회 대전에서 열린다.
- 작성자 공보관실
- 작성일 2014-11-25
- 조회수 1848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문의처 경제정책과
- 첨부파일
‘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전국소상공인대회 대전에서 열린다.hwp(133.5KB)
‘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전국소상공인대회 대전에서 열린다.
○ 대전시는 26일(수) 시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주관하는‘2014 전국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한다.
○ 24일 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개최된‘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신감을 고취 하고, 소상공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 올해는‘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7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소상공인과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 시상식은 모범소상공인 부문, 육성공로자 부문, 지원단체 부문 등 총 158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 우리시 소상공인 수상자는 디자인브릿지 지수연 대표, 미래카서비스 조규정 대표, 허준헤어의 조상윤 대표, 햇잎푸드 김대옥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주식회사 가르텐의 한윤교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는다.
○ 모범소상공인 부문에서는 학산도예 김재철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영국빵집 정석균 대표가 산업포장을, ㈜유로 박종온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 학산도예 김재철 대표는 다년간 기술혁신을 통해 게르마늄 식기, 도자장신구 등을 개발하여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27% 만큼 증가했으며, 영국빵집 정석균 대표는 IMF, 대기업 제과점의 난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흰찰쌀보리빵’등을 개발하고 레시피 무상공유 등 골목상권 수익창출에 기여하였다.
○ 또 ㈜유로 박종온 대표이사는 2006년 국내최초로 원두커피머신을 생산하여 롯데칠성음료(주) 등에 국내판로를 개척하는 등 국내 커피머신 제조분야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육성공로자 부문에서는 한국화원협회 박민숙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는다.
○ 박민숙 회장은 화훼산업 유통질서를 무너뜨리는 화환재사용 문제를 완화 하기 위해‘화환재사용 방지사업단’을 조직하였고,‘착한꽃집 인증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하는 등 화원업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아울러 대전시청 대강당 로비에서 이번 대회 수상업체인 영국빵집, ㈜유로, 김나경 전통음식연구소 등 11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필중 시 경제정책과장은“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되던 행사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대전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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