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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전국소상공인대회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26() 시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주관하는‘2014 전국소상공인대'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개최된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신감을 고취 하고, 소상공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해는행복한 소상공인,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7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소상공인과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상식은 모범소상공인 부문, 육성공로자 부문, 지원단체 부문 등 총 158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우리시 소상공인 수상자는 디자인브릿지 지수연 대표, 미래카서비스 규정 대표, 허준헤어의 조상윤 대표, 햇잎푸드 김대옥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주식회사 가르텐의 한윤교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는다.

 

범소상공인 부문에서는 학산도예 김재철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영국빵집 정석균 대표가 산업포장을, 유로 박종온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학산도예 김재철 대표는 다년간 기술혁신을 통해 게르마늄 식기, 도자장신구 등을 개발하여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27% 만큼 증가했으며, 영국빵집 정석균 대표는 IMF, 대기업 제과점의 난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흰찰쌀보리빵등을 개발하고 레시피 무상공유 등 골목상권 수익창출에 기여하였다.

 

유로 박종온 대표이사는 2006년 국내최초로 원두커피머신을 생산하여 롯데칠성음료() 등에 국내판로를 개척하는 등 국내 커피머신 제조분야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육성공로자 부문에서는 한국화원협회 박민숙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는다.

 

박민숙 회장은 화훼산업 유통질서를 무너뜨리는 화환재사용 문제를 완화 하기 위해화환재사용 방지사업단을 조직하였고,‘착한꽃집 인증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하는 등 화원업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대전시청 대강당 로비에서 이번 대회 수상업체인 영국빵집, 유로, 김나경 전통음식연구소 등 11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필중 시 경제정책과장은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되던 행사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대전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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