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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106번 도현우 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18-10-15
  • 조회수 609
지난 2018.10.12. 저녁6시쯤 목원대 방면 106번 버스를 탔는데
타는 순간 너무너무 기분좋게
도현우 기사님께서 밝은음성과 밝은표정으로 인사를 건네주셨어요
이렇게 밝은음성과 표정으로 맞이해주시는 기사님을 처음 보았어요^^

뿐만이아니예요.
승객이 내릴때도 또한번의 기분좋은 인사를 건네 주셨어요.

하루에 엄청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내려주실텐데
매번 이렇게 인사를 해주시는게 엄청 어려우실꺼 같은데
정말 도현우 기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버스기사님들이 아주 가끔은 계셔서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거 같습니다.

저도 도현우기사님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어찌보면 별거아닌 인사일수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사를 잘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