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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318번 길수열 기사님을 칭찬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
  • 작성일 2017-04-20
  • 조회수 639
어제 오후에 버스를 기다려서 탔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빈좌석이 있는 버스 안쪽까지 들어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제가 자리에 앉고 나서야 기사님께서 다 앉으셨냐고 물으시더니 그때서야 출발을 하시더군요,
사소한 한마디가 어찌나 감사하던지^^;; 인사라도 드리고 내릴걸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서 올려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기사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