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월요일 아침 승용차가 고장이나서 정신없이 출근길에 버스를 탔는뎅 기사님이 넘 인사를 친절히 해주셨어요~
버스를 안탄지 오래되서 그런지 요즘기사님들은 정말 친절하다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회사에서 기사님 인사소리가 넘 인상적이였다 생각하고 있는뎅 전화가 왔어요
깜박하고 보험증권을 버스에 놓고 내린거에요 ㅠㅠ
다행히 봉투에 제 연락처가 있어서 기사님께서 보관중이라며 연락을 주셨네요~~
넘넘 감사했습니다.
친절한 문종배 기사님 덕분에 기분도 좋아지고 증권도 찾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종종 버스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