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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김형수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박**
  • 작성일 2018-06-15
  • 조회수 1212
며칠전 107번버스를 탔습니다. 한참가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내리려고 했던곳을 지나쳤다며 기사님께 아무데나 세월달라고 하셨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여기는 횡단보도가 없고 위험하니 조금 앉아계시면 횡단보도 있는 승강장에 세워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조금 후 아주머니께서는 다행히 안전하게 승강장에 내리셨습니다.
상냥하게 웃으시며 인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이런 친절을 베푸시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107번 김형수 기사님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