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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합동군사대학교 외국군 장교, 시청 방문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4개국의 영관급 장교와 그 가족 100여명이 7일 오후 대전 시청을 찾았다.

 

이들 외국군 장교들은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군사상황 속의 대한민국의 다양한 군사교육을 받고자 지난 4일 자운대의 합동군사대학교에 입교한 교육생들로 129일까지 49주간 한국군의 군사전략과 전술, 지휘통솔 등을 배우게 된다. 우리나라를 찾은 43명의 외국군 장교는 중소령급의 영관급 장교들로 1년여 간 대전에 머물며 한국을 체험하게 된다.

 

이 날 대전 시청을 찾은 외국군 장교 및 가족들은 대전 시정에 관한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유성온천 족욕체험,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등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외국군 장교들에게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 군사, 교통의 중심도시이며, 특히 대한민국 국군의 3군 합동 군사교육을 실시하는 자운대가 소재한 국방도시라며과거 한국전쟁 시 UN참전국가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와 생소한 대전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여 마지막까지 교육을 잘 이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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