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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107번김형수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18-05-18
  • 조회수 1035
107번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아저씨께서 벨을 계속 누르셨습니다. 자꾸 뒷문이 열리고 내리시는 분은 없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그아저씨께 어디까지 가시는지 그곳에 도착하면 알려드릴테니 앉아계시라고 하시는겁니다.
화도 안내시고 너무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대하는 모습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107번김형수기사님 화이팅! 이런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