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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올해도 소통의 선봉에 선다
- 작성자 공보관실
- 작성일 2016-02-26
- 조회수 605
- 담당부서 자치행정국
- 문의처 자치행정과
- 첨부파일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올해도 소통의 선봉에 선다.hwp(1.8MB)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올해도 소통의 선봉에 선다
□ 지난 해 출범한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올해도 전체회의를 두 차례 여는 등 대전시의 대표적 시민의견수렴 소통모델로 선봉에 설 전망이다.
□ 시민행복위원회(위원장 박재묵)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체회의 2회 개최, 분과별 실․국장과의 간담회, SNS활동 강화를 통한 의견수렴 확대 등을 골자로 2016년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ㅇ 시행계획에 따르면, 주요 지역 내 현안 또는 시민적 합의가 필요한 안건을 대상으로 행복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는 올해 두차례 열기로 했고, 지난 해 구성된 10개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의견수렴 통로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ㅇ 이를 위해 분과별 임원진들은 위원장과 정례간담회를 통해 분과별 시정에 대한 시민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계획이며, 분과별로도 시청 내 해당 실․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분야별 시정 주요시책 청취와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이기로 했다.
ㅇ 또한 운영위원회 운영, 위원 모집 및 선발 세부 기준 등 조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 훈령을 제정키로 했고, 분과별 BAND를 활성화해 위원회와 시정을 잇는 매개체로 활용키로 했다.
ㅇ 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대시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도 행복위원들이 나서기로 했다.
ㅇ 분야별 분과 이외 홍보분과를 별도로 두어 홍보아이템을 발굴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전문그룹별 특화매체를 활용하여 위원회 활동상황 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로 했다.
□ 한편, 대전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해 3차례의 전체회의와 11차례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옛 충남도청사 및 도경부지 활용방안, 대전시민복지기준선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시정에 반영했으며, 갑천친수구역 갈등 관련해서도 민관 검토위원회 구성 운영해 줄 것을 권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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