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대전시소

언제나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대전을 만들고 싶은 대전시소!

대전시소가 NGO한마당에서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6월 15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찾아갔습니다.

NGO한마당의 대전시소 부스를 찾은 시민들

대전시소 부스를 찾은 시민들께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제안, 공감, 토론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참여하신 시민들께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협찬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NGO 한마당을 찾은 시민들께서는 대전시소에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여러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책을 빌려보거나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대전시에 현저히 부족합니다. 지역 도서관을 많이 늘리고 홍보하여 대전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퀵이나 배달 오토바이의 건널목 및 인도의 무분별하고 위험한 운행으로 도보자의 안전을 매우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전동자전거의 인도 및 건널목 통행에 대한 보다 강한 규제와 단속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많습니다. 대전시에서 애견운동장을 설치해주신다면!”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횡단보도위에 가로등만 있어도 시민들의 안전을 돌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대전시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남겨주신 말씀들은 앞으로 대전시의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됩니다.

인터뷰하는 시민들의 모습

시민의 참여로 만드는 변화의 공론장, 대전시소!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심히 대전 곳곳을 누빌 대전시소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찾아가는 시민제안 : NGO한마당편> 스케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