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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토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 구현을 위해 토론을 통한 공론화로 의견을 숙성하고, 최종 의견을 취합하겠습니다.
환경

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토론종료

  • 토론기간2020-06-15 ~ 2020-07-14
    • 참여 152
    • 댓글143
    • 공유5
    • 조회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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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시민토론결과

댓글의견달기[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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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등록
  • 장** 2020-06-15 10:03
    폐의약품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안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동 주민센터에서 수거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관심이 부족해서 몰랐겠지만, 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공익광고나, 유투브 시청전 광고로 홍보하면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아파트 단지의 경우 분리수거 배출일이나 수거장에 폐건전지함처럼 폐의약품함을 만들어 수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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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2020-07-13 15:40
    폐의약품들을 쉽게 버리면 안된다는 인식은 갖고 있지만, 직접 약국,보건소, 동 주민센터에 들려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날 처럼 '폐의약품 버리는 날'을 지정하고, 폐의약품용 전용 비닐봉투나 용기를 만들어서 폐기처리 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사람들이 평소에 모아둔 폐의약품들을 지정된 날과 지정된 봉투(혹은 용기)에 버릴 수 있도록 한다면 수거함과 접근성이 떨어져 폐의약품 처리가 어려웠던 부분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대전시, 공공기관들의 SNS에 홍보하거나 약국에서 직접 안내하는 등의 방법으로 홍보를 한다면 더욱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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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 2020-07-13 14:53
    의약품들에 의해 생태계가 교란되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위의 간단한 내용만 읽어도 알 수 있는데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1.SNS 이벤트를 통해 개인들이 다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하거나 2.도로 중간 중간 대형 스크린에 짧은 영상 광고를 게제하거나 3.각 공공기관들의 SNS에 홍보하거나 4.약국에서 약을 지을 때 약봉투에 눈에 잘띄게 표기를 한다면 조금씩이나마 인식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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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20-07-10 16:41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수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약국에다가 폐기처리를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거함은 한참동안 찾아야 했고 마스크 판매등으로 바쁘신 약사님도 응대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약국이 휴무인날에도 약을 수거할수있게 약국이나 동사무소등 문 밖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와 동시에 관련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좋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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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0-06-18 20:04
    폐건전지 수거함처럼 약통을 수고할 수 있게 수거함을 만들어서 약국 앞쪽에 비치해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이 특히 폐약통을 많이 갖고 있을텐데요. 현재 한살림에서 아이스팩수거함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듯이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이 많이 이용하시는 유기농매장 등에도 설치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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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2020-06-17 14:18
    폐의약품의 1차 포장재까지는 정해진 곳에 버려야하는 법 조항이 있었나보군요. 그럼 이미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공병제도와 유사하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가정 상비약은 대부분 1차 포장재의 상태로 약이 남을텐데 1차 포장재포함 폐기해야할 약을 가져오면 개당 50원이든 100원이든 주는겁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전을 받아 포장되는 약은 수거함에 버릴때 별도로 담아버릴 수 있는 작은 소포장재를 같이 주는걸로하고. ppp제도의 측면에서 본다면 제약회사에서 자금을 받아 기금형식이든 뭐든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결국에는 약값에 반영되겠지만 잘 가져다 버리면 돌려받고. 공병마냥 폐의약품수거 단체도 만들어서 조금이나마 일자리도 늘려보고. 내가 말했지만 말 하고보니 창조경제네;;; 이야~ 시행은 어려울거라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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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0-06-16 20:04
    저는 약국에서는 폐의약품 수거가 가능한지는 알고 있었지만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도 수거가 가능한지 전혀 몰랐네요. 좀 더 적극적인 홍보채널(TV공익광고,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시민 대다수가 인식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라는 스티커를 붙인다면 좀 더 시민들에게 각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밑에 시민분의 의견인 "아파트 단지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에 저 또한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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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2020-06-15 12:18
    조례나 법개정을 통해 약 포장박스에 담배처럼 환경 지킴이 문구를 넣어서 약국,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폐의약품 수거를 알리는 방법을 고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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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2020-11-03 12:32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기에 홍보만 잘 된다면 잘 진행 될것입니다. 근데 외부 수거함은 잘못하면 비물로 오염될수있기에 약국이나 동사무소를 이용하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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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0-07-13 22:44
    1. 아파트 각 호 우편함 제일 위 상단에는 폐건전지/폐배터리 버리는 수거함이 있어요. 이 수거함처럼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효용성이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의외로 시민들은 한번 알고 난, 특히 환경 오염과 관련된 내용들은 인지 한 후에 잘 지킵니다. 우리 동네 아파트의 폐건전지/폐배터리함은 1~2달 이내로 꽉 차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을 아파트 관리사무실 등에서 마련하여 폐의약품 배출/수거의 날 등을 정해 이용ㅎㅏ면 좋겠습니다. 2. 아파트 단지는 관리실이 있으니까 쉽게 시행할 수 있지만 주택단지 등에서는 각 마을의 이장/통장/동장등을 이용하여 폐의약품 배출/수거의 날, 장소를 정해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이 있는 가정,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등을 중심으로 잘 교육하여 홍보한다면 대전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국토의 환경 오염을 막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3. 또한 폐의약품 배출/ 수거의 날을 제정한 뒤 이벤트, 홍보의 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에코백,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면 참여도가 높을 것 같아요. 3. 특히 폐의약품 배출/수거의 임무를 노인 일자리와도 연결 시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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