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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안합니다.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어떤 공간으로 만들까요? 종료
- 토론기간2019-12-14~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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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1785
- 댓글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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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57537
3196명
* 대전 도안생태호수공원 공간 구성에 대한 시민의견 반영 결과를 공개합니다.
- 첨부파일
생태호수공원 기본구상(안).JPG
생태호수공원 시설물 및 공간구성 등 시민의견을 듣습니다.
참여하세요! 3,000명이 참여하면 시장이 직접 답변합니다.(동영상, 언론 브리핑 등)
도안생태호수공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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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견달기[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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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9-12-15 16:04
논체험,과수체험,정원사체험 등등 체험이라 하지만 실질적으로 체험을 즐길만한 기한은 1년 중 얼마 되지 않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 마져도 환경단체 등으로 갑니다 차라리 녹지공간 호수공간을 더 늘리던지 시민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주세요 -
박**
2019-12-15 16:08
논체험장은 정말 미친짓 같습니다 왜 대다수 시민 목소리엔 귀 기울이지 않고 녹색연합 이권단체에만 끌려다니는지 공모전은 대체 왜 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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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9-12-15 16:05
오토캠핑장,논체험장,과수체험장 등 정말 쓰잘때기없고 흉물로 전락할 시설들 폐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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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9-12-15 16:19
논체험장, 과수체험장, 캠핑장은 절대 반대입니다. 시민 모두가 언제 어느때나 즐길고 쉴 수 있는 시설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 부지에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그것도 힘들면 그냥 쉴수 있는 잔디광장을 만들어주세요. 정말 시민의 의견은 묵살하고 시민단체 의견대로 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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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19-12-15 16:09
논체험장과 캠핑장 반대합니다. 그자리에 도서관이나 잔디광장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농사는 10분만 나가도 체험할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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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19-12-15 14:08
그레타 툰베리를 아시나요? 타임지 올해의 인물이지요. 그녀가 주장하는게 바로 기후변화에대한 대응이지요. 결국 결론은 숲을 가꾸고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논은 일년에 단지 5개월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 보냅니다. 만약 논공원자리에 사계절 푸를 상록수를 심으면 어떨까요? 논바닥은 인공적인것입니다. 차라리 자연스럽게 나무를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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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19-12-15 16:21
논, 캠핑장 뭔 생각이죠?? 제발 시민들 의견에 귀 기울여주세요 결사반대 차라리 도서관이나 놀이터 박물관 등으로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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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9-12-15 16:19
랜드마크가 논 체험장인가요 외곽으로 가면 누구나 쉽게 체험할수 있어요 년중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생각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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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19-12-15 16:18
시민단체에게 이권을 넘겨주는 캠핑장 논체험장 정원사 과수체험장 폐지해주세요 아이들 직업체험은 체험관이 많습니다 4차산업에 길러낼 인재상이 농부나 정원사나 과수원은 아닌듯합니다 잔디나 꽃이나 작은연못 나무도 좋구요 사람들이 산책하고 쉴수있는 곳을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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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9-12-15 17:08
논체험장은 두가지 측면에서 반대합니다 첫째, 관리주체가 불투명합니다. 관리용역업체를 공개입찰로 선정해도 실제 일하는 것은 이권있는 단체가 개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대전시 담당자의 관리감독 수행이 힘들어지며, 호수공원 관리미비로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둘째, 논체험장은 호수공원 조성사업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과거 논체험장 예정지는 비닐하우스 난립 및 각종 작물재배로 농약, 비료등 화학물질 살포에 의해 토양오염이 심각했으며 여과없이 갑천으로 흘러 수질악화라는 2차피해까지 발생시켰습니다.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은 파괴된 환경을 복구 시키는 환경복원 사업입니다. 이처럼 환경복원 사업에 작물재배를 포함시킨다는 것은 호수공원 조성사업의 취지와 괴리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논체험장 만큼은 대전시민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니 부디 대전시민들과의 긍정적인 합의를 도출한 이후 추진하셔야 더 발전적인 생태호수공원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