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면 경광이 수려하여 대전의 관광명소 12선이기도 합니다.
또한 독림가(篤林家)인 임창봉(林昌鳳) 선생이 나무와 숲에 대한 열정을 쏟아 민간이 최초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아 조성·운영하다가,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수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재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상징표석
휴양림 입구에서 변함없이 여러분을 맞이하는 장태산 지킴이 표석 [고흥자연석 / H5.0m] 입니다.
등산로
휴양림이 내려다 보이는 산능선을 따라 안전 로프, 목계단 등을 설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숲속 산림욕장
전국 최대규모의 메타세콰이어(40년) 숲으로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전망대
등산로 정상에 목조 2층 팔각정자(면적 16㎡)를 이용하여 휴양림 입구의 용태울 저수지를 관망할 수 있어 잠시나마 일상생활의 피로를 씻어버리는 기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건강지압로
폭 2m, 연장 39m의 지압로 8종류가 조성되어 도시민의 건강과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육시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체력단련 운동시설 4종이 있습니다.
교과서 식물원
생활공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 자라고 있어 어린이 학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숲속교실
메타세콰이아 그늘을 이용한 숲속 학습공간(면적 230㎡)입니다.
놀이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조합 놀이시설 입니다.
생태연못
1,100㎡의 소규모 연못에 수생식물 5~6종이 자라고 있으며,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조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못 속의 수생식물 관찰과 산책코스입니다.
다목적구장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 입니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추억의 놀이
레인코트 포장으로 오징어놀이, 비석치기 등을 즐길 수 있어 전통과 추억을 맛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숲속어드벤쳐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놀이시설을 통해 메타세콰이어 숲을 보다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을 개방하지 않는 날은 비, 바람 , 눈이 오거나 낮시간이 아닌 밤에는 문을 개방하지 않습니다.
담당부서 : 휴양림관리과담당자 : 이경식 (2023-06-14)문의전화 : 042-270-7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