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양비래 근린공원
- 가양·비래근린공원은 동구 가양동과 대덕구 비래동 일원에 위치하고 구역 면적은 1,400천㎡ 이며 1965.10.13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공원의 아침이 더 아름다운 가양·비래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아침과저녁 운동으로 활발히 이용 되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은 약 42만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송시열선생(조선선조~숙종)의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있는 곳이다.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위치하고 있다.
- 중앙시설지에서 우암사적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질현산성과 바탕골약수터를 지나게 되는데 참나무 숲에 이르러 조용히 숨 고르며 조선시대 유학의 대가 송시열선생의 발길을 느껴볼만하다. 현재 공원에서부터 계족산용화사 숲길로 이어지는 공사시작으로 계족산과 가양·비래공원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숲속 마라톤 풀코스 42.195km가 완공되었다.
- 가양·비래공원에서 계족산황토숲길로 이어지는 등산을 마친 후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반 드라이브와 함께 대청댐 등을 아우르는 1일 생태문화관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시설지구에는 체육시설, 화장실, 파고라, 음수대가 있고 광장에는 비래정과 배드민턴장, 잔디광장, 야외공연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