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개 공약 과제사업 중 46건 완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이 1분기 기준 85.3%로 나타났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공약사업 106개 가운데 46개 사업이 완료됐고,
임기내 정상추진 사업 41건 등 87개 사업이 추진됐거나 추진중으로 분석됐다.
완료된 주요공약은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의무화 시행, 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 설치, 중앙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제안 플랫폼 구축, 공어린이장난감도서관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 등이다.
또한 2000개 스타트업 육성을 비롯해 대전의료원 건립, 좋은일터 대전형 일자리모델 개발 사업 등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공약사항 이행 및 추진결과는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득원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에는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이행율 100% 달성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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