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 공연 개요

· 공연 : 마티네 콘서트 1

· 일시장소 : 2021. 3. 31.(수) 11:0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지휘 : 류명우(전임지휘자)

· 협연 : 바이올린 _ 신민경

· 연주 : 대전시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

· 주최 : 대전광역시

· 주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 입장료 : 전석 1만원

· 프로그램 : 퍼셀 _ 압델라자르 모음곡, 2악장 ‘론도

비발디 _ 바이올린 협주곡 마장조, 작품 8, 제1번, RV 269 ‘사계’ 중 ‘봄’

알비노니 _ 아다지오 사단조

라모 _ 플라테 모음곡

※ 오프라인 공연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화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에 따라 좌석 운영을 최소화하여 진행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발열 체크 후 입장하실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장 출입이 제한됩니다. 공연 관람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주자

❍ 전임지휘자 _ 류명우

류명우는 서울대학교 음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독일 쾰른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하였다. 이탈리아 시에나 음악원에서 쟌루이지 젤메티의 마스터클래스와 독일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주최 로만 코프만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쾰른음대 재학 당시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에서의 현대음악 콘서트, 쾰른 음대 연례 기획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쾰른음대 연례기획 발레공연 등을 비롯한 다수의 대외적 음악회를 지휘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쾰른음대에서 음악교육과 오케스트라 ‘신포니에타’를 이끌며 지휘자 수업을 이어 온 그는 졸업과 동시에 독일의 존더스하우젠 고성 오페라 축제 부지휘자, 오스나브뤽 오페라 극장 오페라 코치, 쾰른 캄머오퍼 기획 <지옥의 오르페우스> 객원지휘자, 본 시립 오페라극장 기획 발레 <니벨룽엔의 반지>에서 무대 피아니스트 등 독일 내의 여러 오페라 극장에서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07년부터 독일 칼스루에의 바덴 주립극장에서 오페라 코치를 거쳐, 오페라 합창단 부지휘자로 재직하며 베르디의 <레퀴엠>, 말러의 <천인교향곡> 등의 대규모 합창곡을 지도하였고, <오텔로>,<베니스의 죽음>,<투란도트>,<그림자 없는 여인> 등을 비롯한 수십 편의 오페라를 섭렵하였다. 2009년 4월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취임을 계기로 귀국한 류명우는 2014년부터 대전 시향의 전임지휘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특히,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최근 몇 년간 그는 대전오페라단, 몽골 국립극장, 대전예술의전당 등과 함께 <신데렐라>, <돈파스콸레>,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사랑의묘약> 등의 오페라를 성공적으로 작업하였다. 류명우는 몽골 국립극장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광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침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 바이올린 _ 신민경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신민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우수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과정 또한 NEC Merit Award 장학금을 받았으며, Rutgers University Artist Diploma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음악 춘추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며 음악 춘추 영 콘서트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으며, 이후 카톨릭 음대 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서 입상하여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하였다. 2012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며, Anima Chamber의 현의 울림 콘서트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Harmony from New England Conservatory 등 다양한 실내악 연주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제1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 코로나19 관련 공지사항

입장 시 체온 측정을 합니다.

출입 시 관객 모두 방문객 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조금 여유 있게 와주세요.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거리 두기를 위해 좌석 띄어 앉기를 실시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이 공연은 대전광역시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