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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예매

기획공연 2020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 기획-팀
기획공연 2020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
공연일
2020-07-08 ~ 2020-07-09
시간
오후 7시 30분
소요시간
80분
장소
작은마당
관람료
없음
등급
8세 이상 관람가
주최
대전광역시
주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문의
042-270-8500

공연정보

공연시간 정보




※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 전환 안내

당초 7월 8일(수), 9일(목) 진행예정이었던

2020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현장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관객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으로 전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장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식 YouTube(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생중계 공연]

공 연 명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2020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일 시 : 2020. 7. 8.(수), 9.(목) 오후 7시 30분

공연시간 : 약 80분(쉬는 시간 없음) 



공연 안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2020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최고의 명인들과 함께 하는 산조의 진수!

전통음악의 정수!


2020년 산조가 최고의 연주가들과 함께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집니다.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의 연출 및 장단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김청만의 장단으로

연주자의 숨결과 악기의 잔향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에서 색다른 감동을 약속합니다.


78(), 산조와 경기대풍류


1. 서용석류 피리산조                             피리_한세현, 이석주, 이호진, 위재영, 곽근열, 장단_김청만

서용석은 어릴적부터 이모인 박초월에게 판소리를 배우는 등 대금, 태평소, 아쟁, 가야금

명인들에게 사사하여 민속음악 전반에 폭넓은 기량을 쌓게 되었다.

이같은 음악경험을 통하여 서용석은 민속악의 선율과 각 악기의 특성을 잘 알아\

자신이 연주하는 대금과 아쟁은 물론이고, 자신이 연주하지 않은 해금, 피리산조, 가야금 시나위까지

작곡하여 각 악기 전공자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다.

서용석류 피리산조는 1984년부터 구성되기 시작하여 1987년에 완성되었다.

한세현은 서용석의 피리 가락을 구음으로 배워 여기에 피리 고유의 연주기법과

자연스런 연주를 위한 음악성을 살림으로써 하나의 산조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2. 박종기류 대금산조 대금_박환영, 김정승, 이중희, 손한별, 박영규, 장단_이태백

대금산조의 창시자인 박종기(1879~1941)는 천재적 음악성에 더해 꾸준한 노력으로

닦여진 결과가 대금산조에 결집되었다. 그의 음악성은 1929년에서 30년대 초반 사이에

대금산조의 틀을 짜는데서 충실히 발휘되어 오늘에 이른다.

박종기의 대금산조는 판소리에 기반한 소리 더늠 산조의 특성을 지닌다.

박종기는 1930년대 전반기에 당대 여러 명인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음반작업에도 참여하여 현재에도 그가 연주한 음원이 전해진다.

박종기 대금산조의 진양은 다양한 조바꿈을 구사하지 않으나 농음을 통해 예술성을

충실히 드러내며 판소리의 흐름과 유사하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진모리에는

판소리 춘향가 중 군로사령 나가는데의 선율이 그대로 녹아 있다.

여기에서 박종기의 대금산조가 판소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소리 더늠 산조임이 확인된다.


3. 서용석류 해금산조                             해금_강은일, 김성아이동훈, 김민희, 조진용, 장단_김청만

판소리 더늠을 바탕으로 한 서용석류 해금산조는 명인이 1988년 구음으로 노래한 음악을 바탕으로

1989년 완성된 산조이다. 서용석류 대금 가락의 일부가 해금산조 음악으로 수용되었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빠른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등 6개의 장단으로

서용석 자신이 체득한 풍부한 남도 선율을 바탕으로 해금산조가 구성되었고,

특히 계면조 가락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진양조의 계면조와 자진모리에서의 덜렁제 부분이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서용석류 해금산조는 연주 시 운지법 상의 자리이동은 별로없다.

같은 운지법상에서 농현과 주요음의 구성음을 변화하며 바꾸는 다양한 전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진모리에서 뛰어가며 바뀌는 3번의 운지법 변화가 있지만, 여러 번 운지법이 바뀌어도

지영희류와 차별된다. 서용석류는 최근에 완성된 해금산조답게 화려하고 선이 선명한 가락을

 구사하는 음악으로 산조음악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음악이다


4. 경기대풍류

                                                                                          연주_산조 출연자 전원, 가야금_ 지순자, 최희연, 정고운,

                                                                                            아쟁_ 배런, 유민혁, 이정은, 장구_이태백, 좌고_김형준

서울, 경기 지역의 대풍류를 경기대풍류라 한다. 염불(느린염불-반염불),

타령(허튼타령-중허튼타령-자진허튼타령), 굿거리(굿거리-자진굿거리), 당악 등으로 이루어진다.

 도드리장단·타령장단·굿거리장단 등으로 진행되며 각 장단은 느린 것에서 빠른 것으로 리듬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변화한다.



79(), 산조와 시나위합주

1.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가야금_김일륜, 이주은, 이정숙박경선, 이승아 장단_김청만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1865~1920)에게 가야금을 배운

 최옥삼(1905~1956)이 가락을 구성하여 함동정월에게 전해진 가야금산조이다.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되며

선율은 남도풍의 계면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우조가 적절히 가미되어 있어

감정의 절제와 무게있고 깊은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고 정확한 성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긴장과 이완의 대비가 뚜렷하여

음양의 문답의 관계를 갖고 있으며, 가락간의 관계가 분명하여 섣불리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특히 자진모리에 나오는 가랑비 오는 가락말 뛰는 가락이 이 산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힘이 있고 남성적인 산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 임동식류 거문고산조                       거문고_윤화중, 허윤정, 유영주, 유소희, 이선화, 장단_이태백

임동식은 판소리 명창인 임준옥과 성옥란 사이에 태어났다. 원광호에게서 거문고산조를

사사 받은 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만들었다. 임동식류 거문고산조는 신쾌동류와

한갑득류 산조의 특징과 함께 그만의 독창적인 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장단 안에서 빠르기가

급격하게 변화하나, 임동식은 이런 빠르기의 흐름을 잘 소화하여 드는 이로 하여금 속도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연주하였다. 잦은 조바꿈, 빠른 농현과 한 호흡의 끝부분에 강세를 주고

강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임동식 산조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3. 박종선류 아쟁산조                                        아쟁_이태백, 김선제, 박기영, 김상훈, 박희정, 장단_김청만

아쟁은 우리나라 악기 중 유일한 저음악기로 오늘날 연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산조아쟁은 대아쟁을 작게 만들어 산조 및 반주 등 모든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종선은 한일섭의 제자로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만들었는데, 그의 산조는 깊고 애절한 가락으로

한을 느끼게 한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아쟁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와 함께

진계면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마치 먼 바다에서 치는 잔잔하면서도 거대한 파도에 비유된다.


4. 시나위합주 가야금_김일륜, 거문고_윤화중, 철현금_유경화, 대금_원완철,

                                                                                               해금_김성아, 아쟁_이태백, 장구_김청만, _김형준

시나위는 굿 반주 음악이란 뜻으로, 심방곡(心方曲)이라고도 한다. 시나위는 다성적 성격과 즉흥적인

허튼가락을 지닌 점, 그리고 유동음을 많이 사용하는 점에서 특징적이며 시나위의 즉흥은 서양음악의

화려한 카덴자에 해당한다. 악기별 특징을 살려 재량권을 발휘하고 연주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즉흥연주가 생명이며, 그때마다 솟구치는 감흥에 따라 연주하도록 연주자에게 선택권을 주고

독립적인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사정에 의해 프로그램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담당자 : 강태구
  • 문의전화 : 042-270-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