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일류도시대전 Daejeon Metropolitan City

2월 17일(금)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4년 이후 리사이틀로는 9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는 다닐 트리포노프는 초절정의 기교와 몰입의 자 세로 국제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는 연주자로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탐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 향과 해석을 제시하며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지극히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하고 신들린 듯 연주한다는 평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주페, 라흐 마니노프, 드보르작 등의 작품과 그의 압도적인 테크닉, 신선한 해석을 보여줄 수 있는 고전과 낭만의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3만~10만 원, 042-27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