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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2023.02
  • 등록일 : 2023-01-26
  • 조회수 : 414


3월 3(금)~4일(토), 금 19:30, 토 15: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전 세계 전통발레를 대표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1993년 ‘지젤’로 내한 한 이후 30년 만에 다시 한번 전막 발레로 한국 무대를 찾는다. 파리 오페 라 발레단은 3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클래식 발레의 종 가이다. 한국이 배출한 발레리노 김용걸 그리고 아시아인 최초 에뚜왈에 등극한 발레리나 박세은 등으로 국내 발레 팬에게 더욱 친숙한 단체이기 도 하다. ‘지젤’은 뜨거운 사랑을 받는 낭만 발레의 백미로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 이후 세계 무대에서 재안무되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 레퍼토리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대에서는 파리 오페라 발레 단의 최고 스타를 만날 수 있다. 미리암 울드 브람과 레오노어 볼락이 지젤 로, 제르망 르베와 폴 마르크가 알브레히트 역으로 출연, 시골 처녀와 귀족 청년의 못다 이룬 사랑을 절절히 그려낸다. 3만~23만 원, 042-270-8333